'브리티시오픈 FR' 고진영, 전반까지 2타차 선두..박인비 2위

뉴스엔 2015. 8. 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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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턴베리(영국)=사진 이재환 기자]

고진영이 브리티시 오픈 마지막 날 전반까지 2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20 넵스)은 8월2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턴베리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한화 약 34억 원) 최종 라운드 전반 9개 홀까지 이글 1개, 버디 1개를 엮어 3타를 줄이고 있다.

고진영은 오후 11시50분 현재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고진영은 이날 침착한 플레이로 6번 홀까지 파 행진을 벌이다가 7번 홀(파5)에서 단숨에 2타를 줄였다. 고진영은 7번 홀에서 2온에 성공한 뒤 먼 거리 이글 퍼팅이 홀컵에 떨어뜨리며 2위에 2타 차로 앞서갔다.

고진영은 8번 홀(파4)에서 다시 먼 거리 버디에 성공하며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27 KB금융그룹)는 4연속 버디를 앞세워 고진영을 맹렬히 쫓고 있다. 박인비는 5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2개를 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 했지만 7번 홀부터 10번 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고진영을 2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수잔 페테르센(34 노르웨이), 리디아 고(18 뉴질랜드)가 8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사진=고진영)

주미희 jmh0208@ /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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