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근 감독,'로저스가 나를 웃게하네'

2015. 8. 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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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백승철 기자] 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종료 후 김성근 감독이 새 용병 로저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IA가 한화와 3연전을 싹쓸이하며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3-2로 승리했다. 선발 임준혁이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6승째를 올렸고, 브렛 필이 6회 결승 2루타를 터뜨렸다. 수비에서도 박찬호와 김호령이 내외야에서 파인 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승리로 KIA는 한화와 주말 3연전을 모두 이겼다. SK와 주중 3연전에 이어 이번 주 6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6연승 행진을 달렸다. 47승47패로 5할 승률에 복귀한 6위 KIA는 3연패를 당한 5위 한화(48승47패)에 반경기차로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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