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리커브, 세계양궁 단체전 '금메달 명중'

KBS 2015. 8. 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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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양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리포트>

구본찬과 오진혁, 김우진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리커브 단체전에서 이탈리아를 세트 스코어 6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3·4위전에서 일본을 5대 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피겨 최다빈,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 ‘우승’

최다빈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2.11점을 받아 합계 170.6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다빈은 2,3위를 차지한 김나현, 안소현과 함께 2015~2016시즌 국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두 개 대회씩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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