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릴호지치 감독 "한국전은 반드시 이기겠다"

박찬준 입력 2015. 8. 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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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중국)=박찬준 기자
"다음 경기는 꼭 승리하겠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감독이 한국전 승리를 다짐했다. 일본은 2일(한국시각)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5년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지난 싱가포르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충격의 무승부(0대0)를 당한 일본은 북한에 역전패 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이기려고 했다. 찬스를 많이 만들었지만 득점까지 연결하지 못했다"며 "한국전에는 일부 선수들을 바꿀 것이다. 한국전은 무조건 이기도록 하겠다"고 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체력적 열세를 아쉬워했다. 그는 "다른 두 경기는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 오늘 경기의 경우 북한이 준비할 시간이 더 많았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만약 두번째 골을 넣었으면 경기 결과는 바뀌었을 것이다. 밀렸다고는 생각 하지 않는다. 기온 탓에 체력과 피지컬 적으로 밀렸다. 우리가 기회를 더 많이 만들었지만 패해서 화가 난다. 전날 여자팀이 패해서 반드시 이기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우한(중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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