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문용관 감독 "서브·리시브·블로킹 모두 잘 된 경기"

김진회 2015. 8.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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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관 남자 대표팀 감독.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문용관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의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문 감독의 밝은 표정은 이란 입성 이후 처음이었다.

한국은 2일(이하 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아시아선수권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1, 25-12, 25-17)으로 파키스탄을 셧아웃시켰다.

이로써 조별예선 전승(3승·승점 8)을 거둔 한국은 C조 1위로 8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한국은 3일 A조 2위 대만과 맞붙는다.

문 감독은 1일 태국에 승리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래서 세 가지를 강조했다. 서브 리시브 안정, 블로킹 타이밍, 강서브였다. 문 감독이 꼽은 보완점은 얼마나 향상됐을까. 경기가 끝난 뒤 문 감독은 "태국전은 힘들었다. 그러나 파키스탄전은 우려했던 서브 리시브와 서브, 블로킹이 효율적으로 작용돼 쉬운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대회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 조 1위였다. 8강 PO에서 최대한 강팀과의 대결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한국은 4일 아시아 최강 이란과 맞대결을 펼치고, 8강 PO부터 4강까지 호주, 중국 일본 등 강호들과의 만나게 된다. 신흥 강호로 떠오른 카타르도 무시할 수 없다.

문 감독은 "다행히 일본 측에서 대만에 대한 분석 영상을 얻었다. 이란전도 대비해 이날 이란-대만전을 보고 분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장 권영민도 "서브 리시브가 잘 돼 경기를 쉽게 풀 수 있었다. 조 1위로 8강 PO에 오른 만큼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테헤란(이란)=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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