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역시 조인성, 새벽 3시 차태현 전화에도 폭풍예의

뉴스엔 2015. 8. 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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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인성이 '매너남' 면모를 드러냈다.

8월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여행 울주군 발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왜 울어?'란 말을 빠른 시간 내에 이끌어내야 했다. 그 가운데 차태현은 절친한 후배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조인성은 기대했던 시간보다 늦게 차태현이 원했던 답을 내놓았다. 이에 차태현은 "'형 왜 울어?' 이 얘길 빨리 해주면 좋았잖아"라고 불만을 토로했고, 조인성은 "아 죄송합니다"며 사과했다.

이어 "뉴질랜드 촬영 중이지?"라는 차태현의 질문에 조인성은 "지금 잤습니다"고 답해 차태현을 미안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현지 시간으로 새벽 3시에 전화를 받았다는 조인성은 차태현이 게임에서 졌다는 말에 또 한번 미안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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