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강석우 아내, 미스코리아 뺨치는 외모

신나라 입력 2015. 8. 2. 18:21 수정 2015. 8. 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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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강석우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엄마의 생일 선물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자고 제안한 강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석우는 "저날은 진짜 봉사하는 날"이라며 처음엔 탐탁지 않아 했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강석우의 아내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외모와 20대 못지 않은 날씬한 몸매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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