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1년반만에 드라마 오디션 합격, 기뻤다"(아빠를부탁해)
뉴스엔 입력 2015. 8. 2. 17:19 수정 2015. 8. 2. 17:19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오디션에 합격했다.
조혜정은 8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조혜정은 가족모임에서 "할 말이 있다. 내가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조혜정은 "1년 반만에 오디션에 합격했다.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에는 꼭 붙자는 마음으로 했다. 5일 전인가 전화가 와서 됐다고 해서 정말 좋았다"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 딸 이예림의 템플스테이, 조재현 딸 조혜정 아들 조수훈의 노래방 방문기, 조민기와 딸 조윤경 친구들의 홍대 클럽 방문, 강석우 딸 강다은의 스킨스쿠버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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