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건강하게만 나오렴"..이윤미, 태아에게 편지

입력 2015. 8. 2. 10:52 수정 2015. 8. 2. 11: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박인영기자] 탤런트 이윤미가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였다. 곧 나올 아이에게 다정한 편지도 전했다.

이윤미는 2일 자신의 SNS에 출산을 앞두고 팬들에게 근황을 남겼다. 만삭의 몸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것. 물속에 누워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먼저 D라인이 돋보였다. 이윤미는 물에 젖은 셔츠를 입고, 만삭의 몸을 드러냈다. 예비 엄마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라인을 보여줬다.

청순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미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지만 굴욕은 없었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윤미는 "예정일이 3일이 지났는데 나올 생각을 안 한다"며 "조급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기다릴게. 건강하게만 나오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주아라 양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이윤미 인스타그램>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