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허니문" 진태현♥박시은 부부, 달달 신혼 공개
뉴스엔 2015. 8. 2. 09:18
진태현이 박시은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인증했다.
8월 2일 진태현은 "핫한 여름 어제 1차 신혼여행 잠실~ 너무 덥고 오늘 일정 준비로 일찍 나왔지만 오랜만에 야구장 친구들 얼굴도 보고 ^^ 태리야~~ 음료수 잘 먹었다!! 2:2상활에서 나와서 패콘 아님. 오늘 드디어 제주행~ 예배드리고 오후 2:35분 비행기로 출발 . 결혼보다 아이들만난다는게 더 떨란다는 박 선배와. 가서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올게요 사진도 많이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다정한 포즈와 밝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7월 3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베이직 교회에서 결혼했다.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떠난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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