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무장해제' 동부 명랑운동회 현장을 찾다

김선아 2015. 8. 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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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배승렬 인터넷기자] 원주 동부가 지난 1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 '프로미 명랑운동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4-2015시즌 시즌권 구매자 150여명이 참가해 선수들과 운동회, 보물찾기,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했다.

<현장1> 개막 준비에 한창 바쁘지만 동부는 팬들을 원주종합체육관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육관에는 농구공 대신 놀거리가 가득했다.

<현장2> 동부 선수단은 물론이고, 김영만 감독, 이세범, 표명일 코치도 모처럼 긴장감 없이 체육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장3> 프로미 명랑운동회는 2014-2015시즌 시즌권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의 든든한 지원과 응원에 동부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게 아닐까?<현장4> 코트 위 '포커페이스' 박지현도 팬들과 만나면 무장해제다.

<현장5> 선수단과 팬이 체육관 곳곳을 찾아 점심 식사를 했다. 김주성은 복도 바닥에 앉았다. 장소가 어딘지가 문제가 될까. 무조건 맛은 꿀맛!

<현장6>어린이 선수를 위해 두경민이 무릎을 꿇었다. 프로미 명랑운동회가 아니라면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사진_배승렬 인터넷기자

2015-08-02 김선아( seona@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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