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5주째 장기방송에 잘나가던 '불후'도 직격타
무도가요제의 인기에 '불후의 명곡'이 울상을 지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4.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2%에 비해 1.1%P 하락한 수치. 하지만 '무한도전'은 압도적인 차이로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무한도전'의 식지않는 인기에 '무한도전'과의 경쟁 속에서도 선전했던 KBS 2TV '불후의 명곡'이 큰 타격을 입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6.7%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분 9.5%에 비해 2.8%P 하락했다. 간신히 동 시간대 2위 자리를 지켰지만 갑작스런 시청률 하락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윤상, 아이유, 박진영, GD&태양, 자이언티, 혁오밴드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 무도가요제 편이 5주째 장기방영되면서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이 직격타를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꼴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시청률은 6.6%로 지난 주 방송분 6.9%에 비해 0.3%P 하락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 女출연자 가슴 입으로 빨고 손으로 주물럭 '모유방송' 대충격 ▶ 빅토리아, 최악 노출사고 '탱탱한 가슴이 툭' 치욕 패션쇼 ▶ 배소은 충격 침실영상, 속옷만 입고 창가에서..'이후엔 담배까지' ▶ 예정화, 탄력 볼륨 몸매 이정도였나 '해운대 일시정지' ▶ 유승옥, 속옷만 걸친 파격노출 '옷 모자란 가슴크기' 극강볼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