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5주째 장기방송에 잘나가던 '불후'도 직격타

뉴스엔 2015. 8. 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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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요제의 인기에 '불후의 명곡'이 울상을 지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4.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2%에 비해 1.1%P 하락한 수치. 하지만 '무한도전'은 압도적인 차이로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무한도전'의 식지않는 인기에 '무한도전'과의 경쟁 속에서도 선전했던 KBS 2TV '불후의 명곡'이 큰 타격을 입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6.7%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분 9.5%에 비해 2.8%P 하락했다. 간신히 동 시간대 2위 자리를 지켰지만 갑작스런 시청률 하락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윤상, 아이유, 박진영, GD&태양, 자이언티, 혁오밴드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 무도가요제 편이 5주째 장기방영되면서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이 직격타를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꼴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시청률은 6.6%로 지난 주 방송분 6.9%에 비해 0.3%P 하락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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