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여행지는 '블레어 고향으로 결정' 절친 타쿠야까지 합류
입력 2015. 8. 2. 04:04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타쿠야, 호주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타쿠야, 호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동아시안컵’ 중계로 결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합류 멤버와 여행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최근 JTBC ‘비정상회담’ 출신 블레어가 합류한 데 이어 호주여행을 이끌게 됐다고 알려졌다.
블레어의 고향인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과 함께 호주 3대 도시로 꼽히는 지역으로, 여유로운 호주인의 삶과 블레어의 화목한 가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평소 블레어의 절친으로 알려진 테라다 타쿠야도 합류하게 되었다. 타쿠야는 블레어와 92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서로 가장 친한 멤버로 꼽으며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밖에도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이 호주 여행을 함께하게 됐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은 “호주 편은 상남자 제임스의 유학생활, 도시남 블레어를 통해서는 정통 호주인의 삶을 보여주는 등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호주를 소개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결방해서 못봤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타쿠야 기대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음주 재밌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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