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세금대비 수익 따져보니.. '말도 안돼'

2015. 8. 2.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사진 중앙포토]

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납부 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납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 장관이 8년 동안 세금만 656억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클린턴 전 장관 캠프는 지난 31일(현지시간) 클린턴 전 장관과 남편인 빌클린턴 전 대통령이 2007∼2014년 연방 정부와 주 정부에 각각 4300만 달러(약 504억원)와 1300만 달러(약 152억원)의 세금을 냈다고 발표했다.

캠프 측은 수입 내용을 직접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30~40%대인 세율을 고려했을 때, 두 사람이 8년 동안 벌어들인 총 수입은 약 1억4000만달러(약 1641억원)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또, 논란이 됐던 강연료 수입의 경우 클린턴 전 장관은 2013년에만 36차례의 연설로 850만 달러(약 99억6000만원)를 벌었고, 클린턴 전 대통령도 같은 기간 41차례 연설에 나서 최소 1300만 달러(약 152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같은 기간 기부액도 약 1500만 달러(175억8000만원)였으며, 이 중 99%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클린턴 재단에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사진 중앙포토]

[집중분석]승자독식…결론 임박한 '롯데의 난'

성폭행 혐의 새누리당 A의원, 호텔서 카톡 보이스톡으로

200명 중 1명이 AV배우인 일본, 첫 고대 소설이…

체감온도 74도…이란, 기상 관측 사상 유례 없는 폭염

'꿈 속의 연인' 모델女, 비키니 화보 눈길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