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지소연, FA컵 결승서 전반 37분 선제골
2015. 8. 2. 00:03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지메시' 지소연(24,첼시레이디스)이 영국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결승전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소연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츠카운티와의 잉글랜드 여자 FA컵 결승전서 전반 3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알루코의 패스를 받은 지소연은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지소연의 득점 본능이 빛난 장면이다.
이 골로 첼시 레이디스는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지소연을 앞세운 첼시 레이디스는 창단 후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 = 영국축구협회 홈페이지]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