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승연, 이시영 찾아와 살인제보 '위풍당당'

하수나 입력 2015. 8. 2. 00:02 수정 2015. 8. 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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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카리스마 이승연, 이시영 찾아와 살인제보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선 이승연이 형사인 이시영을 찾아와 살인사건 제보를 했다.

1일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방송됐다.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조건 없는 사랑과 분노를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김무열이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김도형 역을, 이시영이 진실을 파헤치는 열혈 형사 차윤미 역을 맡았다.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아름다운 신부 윤주영은 고성희가 분했다.

이날 이진숙은 서진기(류승수)와 조수남을 이간질했고 조수남이 모든 비밀을 풀었다고 서진기에게 알린후 조수남을 풀어줬다. 이에 서진기는 이진숙의 계획대로 조수남이 밀항하기 전에 그를 찾아 죽이기위해 나섰다.

이 사실을 확인한 이진숙은 유유히 경찰서를 찾아왔다. 이진숙은 윤미에게 자신이 살인제보를 하러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조수남이 서진기 배신했거든. 그래서 서진기가 조수남 찾고 있어. 근데 내가 조수남 있는 곳을 알고 있다. 서두르는게 좋을거다. 서진기정도면 금방 찾아"라고 말했다.

이에 윤미는 도형과 함께 서진기를 잡으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아름다운 나의 신부'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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