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신세경·뚝딱이 17년만에 재회 "눈물나네"

2015. 8. 2.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신세경이 '마리텔'에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김영만의 '오늘은 어떤 걸 만들어 볼까요?'가 그려졌다.

이날 김영만이 방송을 진행하던 중 신세경이 등장했다. 과거 어린 시절 신세경은 김영만과 함께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김영만은 신세경에 대해 "우리 코딱지들 중 가장 성공한 코딱지"라고 소개했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는 신세경에게 "누가 그렇게 하냐. '친구들 안녕'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 때 뚝딱이까지 등장했다. 뚝딱이는 신세경에게 "넌 그래도 세월이 흘렀다. 요즘 잘 보고 있다. 특히 '푸른소금'"이라며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7년만에 신세경, 뚝딱이와 재회한 김영만은 "이거 눈물 나네. 정말. 옛날 생각나고"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영만은 신세경, 뚝딱이와 함께 종이접기를 했다.

['마리텔' 김영만, 신세경, 뚝딱이. 사진 = MBC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