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박준규 폭풍성장 훈남 두아들 공개 "데뷔 준비중"

박준규가 폭풍성장한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박준규는 "아이들이 다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SBS '붕어빵'에 나와서 다들 얼굴은 아실 것이다"고 말했다.

박준규는 "그 땐 뚱뚱하고 못생겨 '얘 어디에 쓸까' 싶었는데 이제는 많이 커서 드럼을 열심히 치고 있다"며 "3대까지 가서 음악 연기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작은 애가 작으니까 그냥 마음에 가는데 오늘은 큰 애가 더 좋다. 작은 애는 아까 싸우고 나왔다. 작은 놈 그거 진짜 싸가지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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