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하늬 "속옷광고 찍을때, 사전 작업 꼭 필요"

김소연 기자 입력 2015. 8. 1. 22:05 수정 2015. 8. 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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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영상 캡처

배우 이하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광고 촬영 중인 이하늬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하늬는 "속옷 광고를 찍기 전엔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며 "탄탄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미스코리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항상 한다"고 털어 놓았다.

이하늬는 "한 번 죽어보자 하고 뺀 적이 있었다"며 "부산영화제 때였는데, 사진 기사 타이틀이 '집에 우환', '안 좋은 일 있나' 이런 식이었다. 그냥 내 몸에 맞춰야 겠구나 깨달았다"고 몸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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