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집' 천호진, 김혜선 딸 미끼로 위증협박

뉴스엔 2015. 8.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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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이 '파랑새의 집' 47회에서 김혜선의 딸을 미끼로 위증을 강요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7회(극본 박필주/연출 지병현)에서 장태수(천호진 분)는 이정애(김혜선 분)의 딸 은하를 미끼삼았다.

이정애는 장태수가 장녀 한은수(채수빈 분) 출생비밀을 폭로하며 주의를 흐린 데 이어 차녀 은하까지 미끼로 삼고 위증을 강요하자 "모든 진실 다 밝히겠다"고 맞섰지만 이에 장태수는 다시 한 번 은하를 걸고 넘어졌다.

장태수는 "은하, 나한테서 숨기려고 한 것 다 알고 있었다. 들어가서 마음대로 해라. 네가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은하가 아버지랑 살지 어머니랑 살지 결정될 거다"고 협박했다.

더욱 분노한 이정애는 "더는 은수에게 부끄러운 엄마 되고 싶지 않다"며 진실을 밝히려 했지만 오히려 김지완(이준혁 분)이 이정애를 막았다. 김지완은 "우리 가족을 위해 희생 안 하셔도 된다. 나한테는 일보다 동생들이 더 소중하다"고 말했다.

결국 이정애는 증인으로 나서지 않았고 장태수와 김지완의 싸움이 더 길어졌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7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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