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황태자 임태경, 파죽의 4연승..여심특집 최종우승(종합)

뉴스엔 2015. 8. 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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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이 '불후의 명곡-여심을 사로잡다' 특집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임태경은 8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사랑의 찬가'를 열창하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첫 번째 경합자로 정동하가 출격해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열창했지만 김원준의 '모두 잠든 후에'를 화려한 퍼포먼스로 꾸민 틴탑과 김원준의 합동무대에 무너졌다. 틴탑은 김원준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369점을 획득, 1승을 차지한 것.

이어 버즈가 무대에 올라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와 '행진'을 열창했지만, 틴탑의 벽을 넘지 못했다. 또 임태경은 능숙한 불어로 '사랑의 찬가'를 열창했고, 기립박수와 함께 425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었다.

이에 임태경은 2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틴탑을 꺾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이후 문명진이 임백천의 '마음에 쓰는 편지'로, 황치열이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으로 여심을 공략했지만 임태경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신용재는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감미로운 보이스로 열창했지만 임태경을 꺾지는 못 했다. 결국 이날 임태경은 파죽의 4연승 위엄을 자랑하며 '여심 특집'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남자, 여심을 사로잡다' 특집으로 꾸며져 임태경, 버즈, 문명진, 정동하, 신용재, 황치열, 틴탑(니엘, 창조)&김원준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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