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모녀 AV배우, 레즈비언물 동반 출연..'충격의 성행위'

온라인뉴스팀 입력 2015. 8. 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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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인물에 동반 출연하며 논란을 낳고 있는 마츠모토 마리나(왼쪽)과 마츠모토 모헤아.
한 성인물에 동반 출연하며 논란을 낳고 있는 마츠모토 마리나(왼쪽)과 마츠모토 모헤아.
한 성인물에 동반 출연하며 논란을 낳고 있는 마츠모토 마리나(왼쪽)과 마츠모토 모헤아.

AV배우 모녀, 레즈비언물 동반 출연…‘충격의 성행위’일본에서 실제 친 모녀 사이의 AV(성인 비디오)배우가 함께 작품에 출연해 성관계를 맺는 성인물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마츠모토 마리나와 그의 딸 마츠모토 모헤아는 실제 모녀 사이로 둘 다 현직 AV배우로 <여자의 뜨거운 대륙>이라는 성인물에 함께 출연해 두 명의 남자 배우와 함께 그룹 성관계를 맺는 충격적인 장면을 그렸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서툴러 했던 그 아이가 있잖아>라는 성인물에서 두 모녀 배우는 레즈비언 성행위를 소화하며 다시 한 번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마츠모토 마리나는 69년생으로 갓 스무살에 AV배우로 데뷔해 정상급 인기를 누리다 결혼 등을 이유로 은퇴했다. 하지만 2011년 다시 AV배우로 복귀했다. 그의 딸 마츠모토 모에하는 1995년생으로 지난해 갓 스무살이되자 AV로 데뷔했으며 ‘가업을 잇는 2세 AV배우’로 큰 화제가 됐다. 두 모녀가 같은 업계에서 활동하자 동반으로 출연하는 성인물이 나올 수도 있다는 예상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레즈비언 물로 모녀가 동반 출연하게 되자 성에 대해 개방적인 일본인들 또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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