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아내 강혜정과 알콩달콩 비결? 서로 자존심 전혀 안부려"

뉴스엔 2015. 8. 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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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타블로가 "강혜정과 서로 자존심을 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힙합 그룹 에픽하이 리더 타블로는 7월31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아내인 배우 강혜정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메시지를 통해 "(강)혜정 언니가 방송에서 그랬다. 세상에 싸울 사람 많고 다 적인데 사랑하는 사람한테만큼은 기 펼치지 말자고. 두 분 알콩달콩하는 비결이 이거냐"고 물었다.

타블로는 "그런 것 같다. 맞다. 서로에게 자존심 같은 거 전혀 안부린다. 그래서 혜정이가 가끔 당황할 때가 있다. 둘이서 오랫동안 같이 있다가 밖에 나왔는데 내가 누군가에게 형이고, 누군가에게 선배이고, 누군가에게는 존경받는 상황을 보면 혜정이에게 약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집에선 내가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자존심을 안 부리고 혜정이도 그렇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이어 타블로는 "반대로 혜정이가 일하는 곳, 영화 촬영장 등에 가면 나랑 같이 사는 사람 맞나 싶다. 그리고 우리에게 자동으로 자존심을 끄게 해주는 사람이 딸 하루다.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다는데 그럴 수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10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되며 MBC 라디오 어플 미니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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