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 또 참돌고래떼..여행선 탑승객 '탄성'

입력 2015. 8. 1. 17:49 수정 2015. 8. 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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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일 오후 2시 26분께 장생포항 동남쪽 12.5마일 해상에서 고래바다여행선이 돌고래 1천500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고래바다여행선에 탑승한 320여 명의 관광객들은 참돌고래떼들이 바다에서 무리지어 자맥질하며 먹이사냥을 하는 모습을 15분간 구경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국내 유일의 고래탐사 관광선인 고래바다여행선이 울산 앞바다에서 올해 고래를 발견한 것은 지난 4월 정기운항 후 8번째다.

고래바다여행선은 휴가철인 8월 한 달간 쉬지 않고 운항한다.

월·화·수·목·일요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1시에 각각 고래탐사에 나선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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