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셀프 생일 축하 노래 열창..'벌써 4살'

입력 2015. 8. 1. 17:26 수정 2015. 8. 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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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오마베' 주안이 셀프 생일 축하 노래를 열창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 74회에서는 4살 생일을 맞아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주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안은 김소현이 "엄마가 직접 만든 케이크야"라며 내민 케이크를 앞에 둔 채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사랑하는 00' 부분에서 잠시 멈칫한 그는 "사랑하는 주안이야라고 해"라는 아빠 손준호의 말을 듣고 성공적으로 노래를 끝마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를 그린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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