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슈 아들 임유, 될성부른 '상남자' 매력 폭발

뉴스엔 입력 2015. 8. 1. 17:08 수정 2015. 8. 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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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희아 기자]

임유 군이 김태린 양을 지켜주러 나섰다.

8월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함께 휴가를 떠난 리키 김 가족과 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 아들 임유 군과 리키 김 딸 김태린 양은 함께 손을 잡고 심부름에 나섰다. 뒤따라 가던 리키 김은 들떠있는 아이들에게 "어린 애들이 진짜. 옆으로 붙어라"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차도를 걷던 태린은 위험하다는 얘기를 듣고 유를 도로 안쪽으로 잡아끌었다. 이에 유는 자신을 끌어당긴 태린을 오히려 등으로 감싸며 남자다운 면모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와 태린은 무사히 심부름을 마치고 리키 김과 함께 숙소로 복귀했다.(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박희아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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