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무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2015. 8. 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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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푹푹찌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경북 영천 기온이 37.5도, 서울 31.6도까지 오르면서 무척 더웠는데요.

휴일인 내일도 무더운 날씨는 계속됩니다.

서울 낮기온 30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집니다.

이에따라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북부와 영서, 충청 북부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에는 저녁까지 기습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작은 우산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륙 곳곳에는 밤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25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 동안에는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30도, 전주33도, 대구35 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온열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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