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훌쩍 자란 쌍둥이 딸 공개 '엄마 닮아 깜찍 미모'

한예지 기자 입력 2015. 8. 1. 13:14 수정 2015. 8. 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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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훌쩍 자란 쌍둥이 딸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정형돈 아내이자 배우 출신 방송작가 한유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딸 근황과 일상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게재된 사진에서 몰라보게 훌쩍 자란 자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딸이 직접 찍은 사진에 대해 "시키지 않아도 서로 찍어주고 찍히는 사이좋은 정자매"라고 언급했다.

한유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깜찍한 두 딸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밖에도 한유라는 정형돈이 수영장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노는 사진을 게재한 뒤 "'예체능'에서 배운 수영 엄한데 써먹는 아저씨. 아이들에게도 사대천왕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한유라는 지난 2008년 SBS '미스터리 특공대' 작가와 MC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09년 결혼에 골인했고, 이후 2013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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