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감격했던"..이승기, MT현장 공개
2015. 8. 1. 11:15
[Dispatch=박인영기자] 이승기와 이선희가 특별한 MT를 다녀왔다. 어르신들과 합창단을 결성,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이승기는 1일 자신의 SNS에 KBS-1TV '나는 대한민국'의 MT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스승 이선희와 '1945 합창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훈훈한 분위기였다. 어르신들은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인증샷을 찍었다. 이승기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소감도 함께 전했다. 이승기는 "나는 대한민국. 이선희 쌤. 1945합창단. 따뜻했던 MT. 함께 다녀왔어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선희의 특별한 무대는 1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스패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