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5단 고음 가수 등장, 퉁키 꺾고 새 가왕 되나

2015. 8. 1. 10: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표재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5단 고음 가수가 등장해 노래왕 퉁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은 1라운드에서 승리한 4명의 복면가수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친다. 이 중 단 한명이 김연우를 꺾고 새롭게 가왕에 등극한 괴물 보컬 '노래왕 퉁키'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다.

그런데 대결 과정에서 한 복면가수가 선보인 무대에 판정단 모두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고난도의 '5단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했기 때문이다.

작곡가 김형석은 "음역대가 넓기로 소문난 고난이도의 노래인데 창의 달인이나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라며 평가를 했고, 윤일상 또한 "가성에서 진성까지 모두 소화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복면가수는 "가왕을 잡으려고 선곡한 곡이다"며 선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회에서 '노래왕 퉁키'의 짜릿하고 시원한 고음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은 만큼, 퉁키와 함께 펼치는 고음전쟁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2일 오후 4시 50분. / jmpyo@osen.co.kr<사진> MBC 제공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