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성형실패, 해명해봤자 부메랑처럼 돌아와" 눈물

뉴스엔 2015. 8. 1. 09: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현희가 눈물을 흘렸다.

트로트 가수 겸 배우 노현희는 8월 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성형수술 후 차가워진 대중의 반응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음을 털어놨다.

이날 노현희는 "성형수술을 했는데 그게 잘못이었다. 내 원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오해에 오해를 계속 불러일으켜서 내가 해명해봤자 변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노현희는 "내 입에서 성형의 '성'자만 나와도 부메랑처럼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말을 안 하고 싶다"며 "방송에 나오지 말라고 했을 때 난 정말 방송을 하고 싶었다"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도전장을 내민 배우 노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니콜 선정적사진 충격, 브래지어 안입어 그 부분이 적나라 '민망' 박하선, 침대위 속옷만 입고 충격포즈 '가슴 툭 삐져나와' 노수람 "첫경험은 어려워서.." 새빨간 속옷-가터벨트에 치골까지 몸매종결자 유승옥, 밀착의상입고 호리병 몸매 과시 '나를돌아봐' 김수미 "악플에 충격, 가위로 머리카락 잘라"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