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정글의법칙 정준하, 형은 무한도전이나 하세요?

뉴스엔 입력 2015. 8. 1. 08:12 수정 2015. 8. 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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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노이슬 기자]

정준하의 배려심은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7월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해골섬을 찾아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법칙 방송에서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바보 이형 이미지를 갖고 있던 정준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병만족은 해골섬에 가기 위해 롱보트에 올랐고, 강을 따라 이동했다.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함께 조정에 도전했던 정진운과 중심축이 돼 호흡을 리드했다. 정준하는 중간중간 노를 처음 젓는 병만족에게 "잘하고 있다"며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정준하는 "10년 정도 한 프로그램에서 조정 도전을 했었는데 그게 현장에서 생존과 관련된 일에 제가 배웠던 일을 접목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너무 열심히 보트에 들어온 물을 퍼내고 있는 심형탁에게 노를 저어 물을 돌려주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정준하는 불을 피우기 위해 샘 해밍턴의 파이어스틸과 정진운의 파이어스틸을 이용했다. 불꽃이 일어날 것처럼 요란했지만 불은 쉽게 붙지 않았다. 급기야 정준하는 정진운의 파이어스틸을 박살냈다. 이에 정진운은 "형은 '무한도전'이나 하세요"라고 독설을 날렸고, 정준하는 "아 더러워서 텃세"라며 예능감도 발휘했다.

이에 족장 김병만은 정준하에 대해 "이 정글에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고 말했고, 심형탁은 "저희가 굳어있을 때 유머로 다 풀어줬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준하가 '정글의 법칙'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정글 막내와 내가 스무살 정도 차이가 나는데 동생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부담스럽겠냐"며 함께 할 후배들부터 챙겼다. 방송 중간중간 묵묵히 후배들을 배려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정준하의 배려심을 짐작케 했다. 바보형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그가 앞으로 '정글의 법칙'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정준하 캡처)

노이슬 ne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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