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전인지 '추위에 빨개진 얼굴'(LPGA 브리티시오픈)
[턴베리(영국)=뉴스엔 이재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한화 약 34억 원) 1라운드가 7월3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턴베리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6,410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전인지가 2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에 도전한다. 이미 2008년 'US 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2013년 메이저 3연승(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 여자오픈)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기반을 다졌다. 브리티시 여자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 중 우승컵 하나만 수집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이 달성되는 상황.
LPGA 역사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 캐리 웹(2001년), 애니카 소렌스탐(2003년) 등 단 6명뿐이다.
뿐만 아니라 'US 여자오픈' 우승자 전인지(20 하이트진로)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컵'과 LPGA 투어 US 여자오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LPGA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하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전무후무한 4대 투어 메이저 대회 석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엔 한 시즌 LPGA 최다승인 12승 기록 여부도 달려있다. 2006년, 2009년에 이어 올 시즌 최운정(24 볼빅)의 '마라톤 클래식' 우승으로 한 시즌 한국 최다승 타이 기록(11승)을 세운 태극낭자들이 12승에 도전한다.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렉시 톰슨(20 미국)의 우승으로 도전이 잠시 연기됐을 뿐,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박인비, 전인지를 비롯해 김세영(22 미래에셋자산운용), 최나연(27 SK텔레콤), 최운정, 김효주(20 롯데), 양희영(26),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 등이 12승 합작을 위해 출전한다.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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