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대기중인 모습도 화보[포토엔]

뉴스엔 2015. 8.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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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이보미 미모가 네티즌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미(26 코카콜라재팬)는 7월26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오히토 컨트리클럽(파72/6,531야드)에서 열린 2015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5 센츄리21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우승상금 1,080만 엔, 한화 약 1억 원)서 경기를 펼쳤다.

이보미는 지난 2014년 작고한 아버지와의 약속 상금왕을 목표로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보미는 지난 5월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와 6월 '어스 몬다민컵' 우승으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보미의 8월1일 현재까지 시즌 총 상금은 약 1억800만 엔(한화 약 10억1,000만 원). 상금 순위 2위 테레사 루(27 대만)와의 차이는 약 4,400만 엔(한화 약 4억1,000만 원)으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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