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결혼, 교회서 소박하고 아름다운 모습 '눈길'

2015. 8. 1. 02: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

[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진태현 박시은 결혼 사진이 화제다.

31일 배우 정태우는 자신의 SNS에 진태현 박시은 결혼 현장을 찍어 공개했다. 그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결혼식. 신랑과 신부가 서로 손을 맞잡고 부르는 감동적인 노래. 뭉클함. 축복의 박수. 멋진 신랑 진태현. 아름다운 신부 박시은"이라는 말로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사진 속 진태현 박시은의 행복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눈부신 웨딩드레스로 미모를 뽐내는 박시은과 마이크를 잡고 사랑을 약속한 진태현의 모습도 보인다.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호박꽃 순정'에 출연해 연인이 됐다. 3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금보라와 이윤미 주영훈 부부, 유선, 엄지원 조민기 등이 참석했다. 특히 출산예정일인 이윤미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봉사 활동을 하며 신혼여행을 보낼 예정이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에 누리꾼들은 "진태현 박시은 결혼, 멋있네요" "진태현 박시은 결혼, 소박하면서 멋진 부부" "진태현 박시은 결혼, 대단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