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의 반전, 손호준에겐 따뜻한 남자
이혜미 2015. 8. 1. 01:39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새 게스트 손호준을 다정하게 챙기고 나서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택연 김광규와의 가위 바위 보에서 진 손호준이 저녁식사 후 설거지를 담당한 가운데 이서진은 "역시 넌 우리 식구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런 이서진에게 손호준은 넌지시 가위 바위 보를 제안했으나 이번에도 역시 패하며 온전히 설거지를 도맡게 됐다.
이에 "너 어촌 가서도 설거지 했니?"라 물은 이서진은 자진해 손호준의 설거지를 돕는 것으로 다정함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