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페테르센 "나이 들면서 현명해져..경기력도 좋아진다"

뉴스엔 2015. 8. 1. 01: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턴베리(영국)=사진 이재환 기자]

수잔 페테르센이 오전 조 경기를 선두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수잔 페테르센(34 노르웨이)은 7월3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턴베리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한화 약 34억 원) 2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수잔 페테르센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8월1일 오전 1시20분 현재, 2위와 이민지(18 호주)와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강한 바람 속에서 3타나 줄인 수잔 페테르센은 1라운드를 마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오늘 견고한 라운드를 했다. 100% 컨트롤을 했다고 느낀다. 탄도, 스핀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됐다. 지금 순위도 꽤 높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테르센은 지난 2014년 이 대회에서 1타 차 2위, 2013년엔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순위가 높아지고 있다.

페테르센은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더 현명해진다. 그것이 해가 갈수록 경기력이 좋아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매해 다른 것들을 배우고 얼마나 골프 코스에 적응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난 조금씩 더 똑똑하게 경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페테르센은 연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페테르센은 쉽지 않지만 매일 연습을 해왔다며 그 결과 스윙이 일정하다고 밝혔다. 이날 2라운드에서도 페테르센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각각 3,4번만 놓치며 티샷 약 78%, 아이언샷 약 77%로 좋은 샷 감을 선보였다.(사진=수잔 페테르센)

주미희 jmh0208@ / 이재환 star@

니콜 선정적사진 충격, 브래지어 안입어 그 부분이 적나라 '민망' 박하선, 침대위 속옷만 입고 충격포즈 '가슴 툭 삐져나와' 노수람 "첫경험은 어려워서.." 새빨간 속옷-가터벨트에 치골까지 몸매종결자 유승옥, 밀착의상입고 호리병 몸매 과시 '나를돌아봐' 김수미 "악플에 충격, 가위로 머리카락 잘라"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