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윤미래 조롱 이어 '라이머' 저격?

입력 2015. 8. 1. 01:24 수정 2015. 8. 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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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블랙넛, 윤미래 조롱 이어 '라이머' 저격? (사진=방송화면캡처/ 타이거JK SNS)

쇼미더머니4 블랙넛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탈락위기를 모면한 가운데 과거 윤미래를 조롱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블랙넛의 'higher than Esens' 가사 중 "JK 마누라 건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 니 노래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윤미래의 남편 타이거JK는 지난 달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르는구나 요즘엔…게임이 아니야 내겐"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산이-버벌진트 팀이 블랙넛 탈락을 번복했다.

이에 블랙넛은 할 말이 있다며 랩을 펼치기 시작했다. 블랙넛은 해당 랩을 통해 "별 같잖은 이유로 날 떨어뜨리고 이제 와서 내게 다시 한 번 더 보자고. 안 해. 내가 다시 왜 껴. 너희의 정치판"이라며 "그냥 브랜뉴 라이머의 개다. 내가 아쉬운 게 아니라 욕먹을까 두려운 거지. 잘봤어. 브랜뉴의 한해사랑"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가사와 성행위 퍼포먼스 등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블랙넛이 쇼미더머니4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쇼미더머니4 블랙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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