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브리티시 오픈 2R서 보기 행진에 '흔들'
[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턴베리(영국)=사진 이재환 기자]
김효주가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고전하고 있다.
김효주(20 롯데)는 7월3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턴베리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한화 약 34억 원) 2라운드 14번 홀까지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3오버파를 치고 있다.
김효주는 8월1일 오전 1시20분 현재, 중간 합계 4언더파로 선두 수잔 페테르센(34 노르웨이)에 3타 뒤진 공동 6위까지 밀려난 상태다.
1라운드를 7언더파 선두로 마친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고전하고 있다. 김효주는 전반 9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2개를 번갈아 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 했다.
김효주는 10번 홀(파4)에서 5미터 버디에 성공하며 1타 차 선두로 나섰지만 이후 샷 난조로 타수를 잃어갔다.
김효주는 11번 홀(파3)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했고, 12번 홀(파4)에선 티샷이 러프에 들어가 보기를 했다. 13번 홀(파4)에선 세컨드 샷이 그린 밖 러프에 떨어졌고 어프로치 샷이 반대편 그린 밖으로 넘어가면서 더블 보기를 하고 말았다.
한편 현재 수잔 페테르센이 7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민지(18 호주)가 10번 홀까지 6언더파로 2위에 올라있다. 유소연은 중간 합계 5언더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고 리디아 고(18 뉴질랜드)도 5언더파를 기록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27 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를 엮어 1타를 잃고 2언더파 공동 13위에 자리하고 있다.(사진=김효주)
주미희 jmh0208@ /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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