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해명+분노' 불법 유출 '벌칙 영상' 도대체 왜?
입력 2015. 8. 1. 01:19
|
▲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가수 박진영이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논란을 해명하고 나섰다.
박진영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친구 용준이와 수진 양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촬영된 사적인 동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돼 희화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 일로 신혼부부는 신혼여행 중에 심한 상처를 받고 고통스러워하는데 많은 분들이 문제 제기는커녕 확대재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영상은 피로연 마지막에 제가 축가로 불러주었던 노래를 다시 틀고 벌칙을 시킨 장면이었습니다"고 말했다.
특히 박진영은 "이건 그야말로 친한 친구들끼리만 있는 상황에서 장난치며 노는 사적인 장면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출되어 퍼지는 게 왜 별일 아닌 게 된 거죠? 정말 화가 나네요"라고 분노했다.
한편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피로연 영상 일부가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하거나 장난스럽게 엉덩이에 손을 올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의 영상 유출에 대해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진짜 힘들었겠다","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신경쓰지 말아요","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저작권자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옷도 찾아올 수 없는 상황" '이범수 폭로' 이윤진 현재 상황
- 김지민 "결혼하면 김준호랑…헤어지면 은퇴"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월세 사는 이유? 투자 위해" [N현장]
- "브래지어, 팬티차림 내 '보디 프로필' 사진이 버젓이 홍보 블로그에…"
- 외국인근로자 꾀어 성관계 뒤 돈 요구 거절하자 '강간' 신고한 60대女
- 女교사 자리 비운 사이, 텀블러에 '체액 테러' 한 男고생..국민신문고에 호소
- "김새론, 김수현과 얼굴 맞대 사진 올린 것은 충동·불안정성 때문…본인도 후회"
- 연봉 100억 정승제 "항공사 마일리지로 뉴욕 왕복 50번"
- '가정폭력 폭로'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선택 시도로 병원행
- 결혼 사실 숨기고 사촌누나와 불륜 저지른 남동생.. '혼란·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