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동규 "일본인과 결혼 불발, 국제결혼 힘들다"

손효정 2015. 8. 1. 00: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동규가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이 불발된 사연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은 결혼할 상대를 만나면 정말 느낌이 오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동규는 "이탈리아 유학시절 일본 여자를 만났다. 그런데 부모님이 정말 반대하셨다. '네가 영원히 유럽에서 살 거냐', '저 친구는 한국에서 사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배경적인 문제가 있더라. 결국 아닌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는 몸매서부터 참 좋았던 기억이 난다"면서 "내가 일본인과 달라서 좋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과 김도균,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김동규, 김선경, 권은아, 이덕진, 김완선, 김일우, 서태화, 정수라가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