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부정교합녀, 최지우 닮은 매력녀로 "대 변신"

이혜미 2015. 8. 1. 00: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부정교합으로 고통 받았던 여성이 '렛미인'을 통해 밝은 미소의 미인으로 거듭났다.

31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서는 부정교합녀의 기분 좋은 변신이 그려졌다.

지원자의 아픔은 부정교합으로 인한 큰 턱으로 그녀는 턱관절과 치아뿌리에 자리 잡은 물혹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

'렛미인'으로 선정되고 지원자는 85일간의 기적의 시간을 보냈다. 그 결과 지원자는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미인으로 거듭났다. 이에 출연자들은 "최지우의 리즈시절 느낌이 있다" "풋사과 같다" "순정만화 캐릭터 같다"라며 감탄했다.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지원자는 "꿈꾸는 거 같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15년의 뉴질랜드 생활을 마치고 고국 땅을 밟은 지원자는 외모로 인한 차가운 시선에 이방인의 감정을 느꼈던 바다. 이날 지원자는 "한국 사람들이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한국의 정을 느끼게 됐다"라며 외모 외의 반가운 변화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렛미인'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