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늪에 빠진 중국, 주전 FW 3명 모두 '부상'

박찬준 2015. 7. 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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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중국)=박찬준 기자
'최강' 중국이 부상의 늪에 빠졌다.

당초 베스트 멤버를 구축한 중국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포워드 3명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랭 페렝 중국 감독은 31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부상으로 몇몇 선수가 빠졌다. 최강의 멤버는 아니다"고 했다. 중국 기자들을 취재한 결과 부상자는 가오린 양슈 유다바오로 전해졌다. 모두 최전방 자원이다. 페렝 감독은 당황하지 않았다. 그는 "이들의 부상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항상 최선을 위해 노력한다. 이들의 출전여부는 훈련을 통해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중국은 이미 우시의 부상으로 정슈민을 새롭게 선발했다. 페렝 감독은 "모든 대표팀은 승리를 목적으로 한다. 새로운 선수들은 팀에 새로운 것을 가져올 수 있다. 미래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좋은 점"이라고 했다.

페렝 감독은 첫 경기 한국전에 대해 "한국은 아시안컵 결승에 오른 팀이다. 몇몇 선수는 중국에서 뛴다. 컨디션이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한의 날씨가 변수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는 "기후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좋은 팀은 어떤 상황에서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했다.

페렝 감독은 마지막으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슈틸리케 감독과 카타르에서 이웃으로 있었다. 아시안컵에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중국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고 웃었다.

한편, 중국의 캡틴 정쯔는 "이번 한국대표팀에 3명의 선수가 중국에서 뛰고 있다. 그 중 김영권이 가장 위협적이다. 그는 우리 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김영권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쯔를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꼽았다.

우힌(중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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