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헤어 스타일링은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청순 글래머’라는 이미지에 다양한 캐릭터와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배우 신세경. 그녀가 코스모 뷰티와 함께 5가지 모습으로 변신했다.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놀이하듯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신세경을 만나보자.
톱 소니아 리키엘
50부나 되는 대작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여주인공 역을 맡았는데, 고민이 많을 거 같아요. 연기도 연기지만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 텐데, 대장정에 오르기 전 특별히 준비하는 것이 있나요? 일단 최대한 재충전하고 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스케줄이 워낙 빡빡해 잠을 제대로 못 잔 상태에서 연기하는 것이 힘들었거든요. <육룡이 나르샤>는 호흡이 길고 시대적 배경이 다르니까 우선 제 몸이 튼튼해야 연기하면서 정한 목표라든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체력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해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50부 내내 예쁘게 나오려면 피부 관리도 중요할 거 같은데, 특별한 뷰티 케어법은 있어요? 매일매일 하는 피부 관리는 뭐니 뭐니 해도 숙면! 그리고 계절에 따라 다른 관리를 해줘요. 여름과 겨울은 피부 상태가 완전 다르니까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어느 날은 보습, 또 어느 날은 피지 조절에 중점을 두죠. 하지만 숙면은 계절에 상관없이 중요해요.
톱 일레븐파리. 귀고리, 반지 모두 아이노CUTE“<냄새를 보는 소녀>의 ‘초림’ 역할을 위해 컬러풀한 의상도 많이 입고, 헤어스타일도 발랄하게 바꿨어요 처음 맡은 귀여운 캐릭터여선지 지금까지 연기하면서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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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Director 최향진 Photographes by Ahn Joo Young Celebrity Model 신세경 Hair 신선아(김활란뮤제네프) Makeup 조수민(김활란뮤제네프) Nail 홍리타(김활란뮤제네프) Stylist 이보람 Assistant 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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