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있니.." 군대 간 아들 생활관에 전화하세요
김재홍 2015. 7. 31. 17:00
[이브닝뉴스]
전방 부대 등에서 복무하는 병사들이 올해 안에 생활관 공용 휴대전화로 부모님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방부는 연말까지 전방과 격오지 부대에서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1만 1천364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이 휴대전화를 병사 생활관마다 1대씩 비치해 병사들이 일과 이후나 휴일에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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