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유선, 하미모가 빠질 수 없죠~(진태현 박시은 결혼식)
[뉴스엔 안성후 기자]
진태현 박시은 결혼식이 7월 3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베이직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이소연이 진태현 박시은 결혼식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2011년 초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본격 발전했다. 평소 방송이나 언론, SNS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열애 5년 만에 드디어 부부가 됐다.
진태현 박시은은 앞서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해 예비 부부의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결혼 전날인 30일엔 진태현이 자신의 SNS에 남다른 소감을 밝혀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글에서 "D- 24시간 결국 시간이 이렇게 왔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7월 31일이 언제 오나 올해 초부터 한참 기다렸는데 결국은 이렇게 왔습니다"라며 "생각지도 않은 웨딩 촬영이 알려지고 얼떨떨한 게 엊그제인데 한 달이라는 시간 금방 지나가네요. 그 시간동안 저희가 즐겁게 찍은 사진 같이 공유하면서 축복해주신 많은분들 정말 감사 대감사 합니다^^"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또 "결혼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주택 주거 지역에 있고 큰길이 아닌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내일 그곳이 많이 붐비면 주민들이 저희 결혼으로 불편하실 거 같습니다. 최대한 조용히 가족들과 지인들과 예식을 치를 수 있도록 많은분들 도와주십쇼"라고 만일의 사태에 대한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이어 진태현은 "저희 결혼 한다고 유난 떨었던 거 모든 분들 이해해주세요 저희로 인해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음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나눴던 거 같습니다^^ 저희 또한 한 번 더 화이팅 할 수 있었던 시간이고요 시은씨와 함께 꿈을 가지고 저희 위치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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