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한류퀸의 물오른 미모 '돋보이는 마네킹 몸매' [니하오 웨이보]

조혜리 기자 입력 2015. 7. 31. 14:28 수정 2015. 7. 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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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배우 추자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자현은 3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사실 저도 여러분이 정말 그리워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자현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촬영에 한창인 추자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자현은 청순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추자현 점점 더 예뻐지네" "저도 보고 싶어요" "내 마음 속의 영원한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자현은 드라마 중국판 '아내의 유혹' '무악전기' '화려상반족' 등에 출연해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의 촬영을 마쳤다.

'행복재일기'는 중국판 '아내의 유혹'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추자현은 극 중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깨달아가는 '캔디녀' 가오전전 역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추자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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