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혜 대출 의혹' 농협 본점 압수수색

2015. 7. 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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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희 기자 = 농협의 특혜대출 등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31일 서울 중구 통일로에 있는 농협 본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대출 관련 자료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리솜리조트 그룹 등 회사 재무 상태가 나쁜 기업이 농협으로부터 거액의 특혜대출을 받아간 단서를 포착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관련 자료를 입수했다.

prayer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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