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子 임유, 라둥이 챙기는 든든한 오빠.."사랑스러워"

홍의석 입력 2015. 7. 31. 10:52 수정 2015. 7. 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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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의석 기자]슈가 자녀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들어 듬직하게 동생들 잘봐주는 우리 유. 엄마 도와줘서 고마워"라며 "어느 곳에가도 동생들 꺼 2개 챙기는 엄마는 3개 사야 하는"이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놀이를 즐기던 중 동생을 알뜰 살뜰 챙기는 임유 군의 모습이 담겼다. 임유군의 듬직한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외모가 돋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자매를 두고 있다.

사진출처=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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