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삼진' 강정호, 두 타석만에 대타로 교체..타율 0.293
강정호가 두 타석만에 교체됐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7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출전했지만 도중 교체됐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 유격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 루키 좌완 선발 데이비드 홈버그를 상대로 첫 두 타석에서 연속으로 루킹 삼진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선발투수 A.J. 버넷이 무너지며 5회까지 무려 11점을 내줬다. 1-11로 크게 뒤쳐진 상황에서 6회초 공격을 맞이한 피츠버그는 3번타자 앤드류 매커친과 4번타자 아라미스 라미레드가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가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설 차례였지만 클린트 허들 감독은 션 로드리게스를 대타로 기용했다. 허들 감독은 6번타자 프란시스코 서벨리 역시 대타 크리스 스튜어트로 교체했다. 강정호와 서벨리의 교체는 승패가 사실상 결정된 상황에서 체력 안배를 위한 교체일 가능성이 크다.
이날 두 타석에서 삼진 2개를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0.293으로 하락했다.
한편 6회초가 종료된 경기는 신시내티가 11-2로 앞서있다.(사진=강정호)
[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조미예 특파원]
안형준 markaj@ /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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